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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코리아,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2020' 참여

관리자 2020-11-17 09:52:57 조회수 1,884


리소코리아,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2020’ 참여


QS2536’를 주력으로 디지털스크린 제판기술을 전사솔루션에 접목한 “디지털스크린전사 시스템” 소개


 


 



2020-11-17 서울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www.risokorea.co.kr, 대표 에무카이 타카시)1119()부터 1121()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시회(KOSIGN 2020)’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스크린 전사 전문점인 ㈜비엠시스솔루션의 의류 브랜드 ‘유후(UHHU)’와 함께 전시회에 참여하는 ㈜리소코리아는 디지털 스크린 제판 장비 중 전문산업용 모델인 ‘QS2536’를 주력으로 디지털스크린 제판기술을 전사솔루션에 접목하여 국내 텍스타일 전사시장에서 친환경, 다품종, 소량/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디지털스크린전사 시스템”은 유제, 감광, 세척, 건조 과정이 필요 없어 오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리소코리아의 제판기술과 전사전문기업인 비엠시스솔루션의 친환경 기술(잉크/전사용지)을 접목한 시스템으로, 최근 제정된 ‘화학 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과 같은 강력한 환경 규제와 친환경 경영이 중시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친환경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스크린 인쇄의 장점과 전사프린터 출력의 장점을 접목한 획기적인 인쇄기술로 운영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디지털스크린제판으로 제판 작업을 하고 전사출력장비로 풀칼라 출력후에 출력물에 스크린 작업 1(화이트 페이스트)만 하면 티셔츠에 프레스 인쇄가 완료된다.


디지털스크린전사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전통방식의 유성스크린 제작 시 발생하는 오폐수 문제, 긴 공정시간, 넓은 공간과 설비운영의 필요성, 높은 인건비 등의 단점을 디지털스크린 제판기술의 빠른 디지털 출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 시스템은 전문 전사출력장비로 친환경 잉크, 전사용지, 친환경 페이스트를 사용해 빠르게 대량 생산을 할 수 있다. 필름전사보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DTG 대비 생산성, 세탁 견뢰도 등이 우수하다는 것도 장점을 꼽힌다. 특히, 이 시스템은 유아복을 전사할 수 있는 수준의 친환경 품질로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로부터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을 통과하여 11월 내 인증서를 발급받을 예정이다.


리소는 커스터마이징 기기를 통해 비즈니스를 확장하려는 기업 고객은 물론, 개성있는 아이옷, 에코백 등의 수제용품을 만들고자 하는 개인 고객들의 수요를 확인하고 기존 프린터 사업 외에 친환경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했다. 이에 리소는 생산규모별로 선택이 가능한 ‘GOCCOPRO(고코프로) 시리즈(QS2536, QS200, 100’와 공방용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리소코리아 조의성 부사장은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디지털스크린전사 시스템은 다품종 소량 및 대량생산까지 대응이 가능하고, 열프레스 가능한 모든 원단에 전사가 가능하며, 특히 공간 및 인건비 절감이 우수해 탁월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한, 최근 트렌드인 친환경 공법으로 유아복까지도 안전하게 인쇄가 가능하다. 이에 주요 메이저 브랜드 등에서 내년 시즌 적용을 목표로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올해 28회를 맞이하는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을 통해 높은 가성비와 생산성, 친환경 공법이 특징인 디지털스크린전사 시스템에 대한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코프로 시리즈 'QS2536'>